그리스+튀르키예12일 터키항공
'타르수스'가 포함된 12일 그리스+튀르키예 여행
여행지 소개:
에게해를 품은 두 나라, 그리스와 튀르키예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사도바울이 선교여행중에 보았을 과거의 영광을 직접 경험하고 나면 성경의 내용이 더욱 실감나게 될 것입니다.
유의사항 :
호텔 싱글 사용시 싱글차지 발생합니다. (별도 문의)
그리스호텔4성급 , 튀르키예호텔 5성급 기준입니다.
포함사항 :
왕복항공권, 호텔숙박, 호텔조식, 일정표상 관광지 입장료,식사, 일정표상 경로의 교통비
현지가이드 및 인솔자, 여행자보험료
불포함사항 :
가이드,기사,식당 팁 전일정 1인당 180유로(공항에서 지불)
선택옵션 :
튀르키예(사파리 짚차투어, 갑파도키아 열기구, 파묵칼레 열기구, 파묵칼레 카트투어)
쇼핑:
3회
성인1인 479만원
12
days
터키항공
2025.04.28(월) > 2025.05.09(금)
JW단독행사 :
일행 대부분이 전국 각지에서 온 JW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일
인천에서 이스탄불로
20:00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터키항공 D카운터 앞
23:45 TK091편으로 인천 출발
2일
아테네의 중심 아크로폴리스
이스탄불 도착
이스탄불 출발
아테네 도착
◈아크로 폴리스로 이동하여
◈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1호인 파르테논 신전
◈ 사도바울이 연설했던 아레오바고 언덕
◈ 헌법광장이라 불리우는 신타그마 광장 및
국회의사당 및 무명용사의 비 관람
◈ 세계 3대 운하 중 하나인 고린도 운하 관람 후
호텔투숙 및 휴식
✔아크로폴리스
아크로폴리스는 그리스 아테네의 바위지대에 있는 성채이며, 건축학적,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고대 건축물들의 유적지가 있으며, 이 중에 파르테논 신전이 가장 유명합니다. 아크로폴리스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단어 ἄκρον (아크론, "아주 높은, 최상의")과 πόλις (폴리스 "도시")에서 온 것으로, 아크로폴리스라는 단어가 포괄적이고 그리스에 다른 많은 아크로폴리스들이 존재하지만,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의 중요성으로 인해 흔히 아크로폴리스라고 하면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를 나타냅니다.
✔파르테논신전
파르테논 신전은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에 있는 명승고적으로, 고대 아테나이의 수호자로 여겨지던 아테나 여신에 봉헌된 신전입니다. 건축 주 재료는 대리석으로, 기원전 447년 델로스 동맹의 위상이 가장 강성했을 적에 착공하여 기원전 438년에 건물의 뼈대가 완성되고, 외장 공사는 기원전 432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현존하는 고전기 그리스 건축물 가운데 가장 중요하며, 도리스식 기둥 양식 발전의 정점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레오바고 언덕
아레오바고는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북서쪽에 있는 ‘아레이오스 파고스’(아레스 언덕)라는 커다란 바위 언덕입니다. 이곳은 오늘날로 치면 고등법원이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전쟁의 신 아레스가 자신의 딸 알키페를 겁탈한 할리로티오스(포세이돈의 아들)를 죽여 재판을 받고 무죄로 풀려난 곳으로 전해집니다.
또한 이곳은 사도바울이 아테네 시민들에게 연설했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고린도운하
에게해와 이오니아해를 연결하는 운하로 파나마 운하, 수에즈 운하와 함께 세계 3대 운하로 손꼽힙니다. 길이 6.3킬로미터, 깊이 90미터로 현재는 그리 큰 규모로 볼 수 없으나, 건축 당시에는 엄청난 규모였던만큼 고린도가 오랜시간 번영을 누릴 수 있었던 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폭이 25미터에 불과해 현재는 크기가 작은 관광용 여객선만 오고가고 있습니다.
🛌 KALAMAKI HOTEL 또는 동급
3일
그리스의 보물, 공중수도원
호텔 조식 후
◈ 메테오라 지역으로 이동하여 수도원 중 한 곳 방문
- 수도원은 요일별로 입장이 달라집니다.
무릎이 보이거나, 민소매, 슬리퍼로는 입장이 불가
✔메테오라
메테오라(Meteora)는 그리스어로 ‘공중에 떠 있다’라는 뜻으로, 이 수도원들은 독특한 예술 작품이며, 어떤 장소를 수행, 명상, 기도의 장소로 만든 건축적 변형 중 가장 독특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테오라는 뛰어난 수도원 건축 양식을 보여 줍니다. 또한 14세기와 15세기에 토스카나(Tuscany) 지방과 같은 서구 세계와 동방정교회(Orthodox Church)에서 초기 기독교의 이상적인 은둔자 생활을 회복했을 때 수도원 공동체의 모습도 보여 줍니다.
🛌 FAMISSI EDEN HOTEL 또는 동급
🍽️ 조 : 호텔식 / 중 : 현지식 / 석 : 호텔식
4일
바울과 실라, 그리고 루디아를 만날 수 있는 빌립보
호텔 조식 후
◈ 뵈뢰아, 데살로니카 경유
◈ 아볼로니아 비마터(조망), 암비볼리 사자상 (조망)
◈ 사도바울이 다녀간 빌립보로 이동
◈ 루디아를 만난 문 밖 강가 침례터,
바울 감옥터 및 빌립보 도시 유적
성서상의 네압볼리인 까발라로 이동 호텔투숙 및 휴식
✔빌립보
그리스 빌립보는 현재 고대 유적으로만 볼 수 있는곳으로, 사도 바울이 가장 먼저 방문했던 마케도니아의 성읍입니다. 현재의 지명은 필리피로 그리스 북동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로마와 아시아를 잇는 교통의 요지이자 로마의 식민도시였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지금은 과거의 영광이 사라진 곳 같이 보이지만 마케도니아 빌립2세가 이곳에 막대한 매장량과 금광 개발을 위해 성읍을 세운 곳이기도 합니다. 성지순례지로 가장 중요한 곳 중 하나인 이곳은 바울과 실라가 2차 선교여행 때 빌립보에서 옥에 갇히고 매를 맞는 고초를 겪었던 장소이며, 옷감장사 루디아의 이야기가 회자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 OCEANIS HOTEL 또는 동급
5일
버가모와 두아디라
호텔 조식 후
입살라 국경을 통해 터키 입국
◈ 핍박에도 믿음을 지켜 하느님의 칭찬을 받은 버가모
◈ 두아디라
✔버가모
버가모는 서머나에서 북쪽으로 8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해발 300미터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한 도시로서, 로마지배중 아시아 전체를 통치하기 위하여 설치된 총독부가 있을만큼 정치,행정의 중심지요 20만권의 장서를 가진 대규모 도서관이 있는 문화의 도시였습니다. 이곳은 제우스 신의 생지라는 것과 연관되어 지어진 제우스 신전을 비롯한 디오니소스 신전, 아데나 신전, 아스클레피오스 신전 과 로마황제 숭배를 위한 3개의 거대한 신당등 갖가지 우상숭배 신전들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이곳은 사단의 위, 즉 사단이 득실거리는 곳으로서 믿음을 유지하기 힘들 정도로 거대한 우상 숭배와 세속화 되어가는 도시 분위기 속에서 사단의 영향력을 가장 많이 받아야 했습니다.
✔두아디라
두아디라는 버가모에서 남동쪽으로 약 65km, 서머나에서 북동쪽으로 약 10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악히사르라는 지역에 있습니다. 사방으로 도로가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이며, 현재는 인구 10만 정도의 작은 도시입니다. 두아디라는 알렉산더 대왕의 부하였던 네 명의 장군 중의 하나였던 셀주크 왕국에 의해 세워졌다고 합니다. 두아디라의 옛 이름은 페로피아, 유힙피아로 불리웠다고 합니다. 이 이름이 로마 시대인 신약 시대에는 두아디라로 바뀌어졌다고 합니다.
🛌 GRAND TEMIZEL HOTEL 또는 동급
6일
바울이 가장 오래 머물렀던 에베소
호텔 조식 후
◈ 에베소로 이동하여 사도요한 무덤 터
◈ 누가의 묘, 오데온, 셀수스 도서관, 아고라,
원형극장 등
◈ 빌라델비아, 사데 방문 후
파묵깔레 (온천욕 이용시 수영복, 수영모 필수지참)
이동 호텔 투숙 및 휴식
✔에베소
BC 1,100년 경 이오니아인인 아테네 왕자 안드로클레스에 의해 세워진 도시가 바로 에베소입니다. 그 당시는 척박한 그리스 본토를 떠나 비옥한 아나톨리아 서부 지역(지금의 터키 서부 해안가)으로 대거 이주해서 그리스계 도시들을 건설하는 것이 성행하던 시대였습니다. 안드로클레스 왕자도 당시 전통에 따라 새 도시를 에베소에 세운 것입니다. 그 이후 에베소는 점차 항구 도시로 발전을 거듭하기 했으며 그 후 서양 세계와 동양 세계의 대 전쟁인 페르시아 전쟁, 알렉산더 정복 전쟁을 거치면서 그 길목에 있던 에베소는 세계 열강들의 각축장으로 변모하게 되었습니다.
에베소의 황금기는 BC 133년 로마 제국의 지배 아래에 들어가면서부터인데, 수많은 국제회의가 에베소에서 열리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동서양을 연결시키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각광을 받았습니다. 자연스럽게 각 나라의 상품들이 에베소로 모이게 되었으며 무역항구로서 에베소는 엄청난 부까지 쌓이게 되면서 세계 최대 도시로 발전해 나갔습니다. 에베소는 소아시아의 수도였을 뿐만 아니라, 로마와 알렉산드리아, 안디옥과 더불어 로마제국의 4대 도시 중 하나로 손꼽혔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던 당시의 에베소는 인구가 30만 명에 달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된 것입니다.
현재에도 셀수스 도서관과 원형극장등, 놀라운 규모와 정교함에 많은 관광객들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빌라델비아
일곱회중에서 유일하게 칭찬을 받은 빌라델비아는 리디아(Lydia) 왕국 시대에 칼라테부스(Callatebus)라는 이름의 도시가 건설되었으며 그 후 B.C. 159~138 페르가뭄의 앗탈로스 2세, 필라델푸스는 동부 진출의 전초기지로 이 지역에 도시를 건립, 자신의 이름을 따서 빌라델비아라고 명명했습니다.
사데에서 4키로 동쪽의 소아시아 루디아 성읍. 소아시아 고원지대와 서머나 사이의 중요한 산업도시이며 B.C 138년 이전에 버가모왕 아탈저스 빌라델 버스가 세운것으로 언제 회중이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계시록에는 일곱 회중의 하나로 언급됩니다.
✔사데
소아시아 서쪽 해안에 있던 루디아의 수도로서 서머나 동쪽 약 80키로 지점 트몰러스 산 북쪽 기슭 헐머스 평야 남단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B.C 6세기와 3세기 두차례에 걸쳐 파괴되었으며, 이곳에는 여신 시빌리의 신전이 있었고 부도덕한 제사의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사데 교회가"살아있는 것 같으나 죽은자"라는 경고를 받게 되었던 것도 이같은 밀의 종교의 보도덕한 영향을 받고 있었기 때문으로(계3:1).지금은 서머나 빌라델비아 철도의 정거장 부근 페허에 세워진 한 촌에 그 이름이 붙어 있을 뿐입니다.
✔파묵칼레
평원 위로 솟은 높이 약 200m 절벽의 샘들에서 나오는 칼슘을 함유한 물로 인해 파묵칼레(Pamukkale, ‘목화의 성’이라는 뜻)에는 광물의 숲, 석화 폭포, 계단 형태의 분지들 등으로 구성된 환상적인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기원전 2세기 말에 페르가몬(Pergamon)을 다스리던 아탈리드(Attalid) 왕조의 왕들이 이곳에 히에라폴리스(Hierapolis)의 온천을 만들었으며, 그 당시의 목욕탕, 사원, 기타 그리스 기념물들의 잔해가 지금까지 남아 있습니다.
🛌 LYCUS RIVER HOTEL 또는 동급
7일
믿음이 차지도 뜨겁지도 않았던 라오디게아
호텔 조식 후
◈ 성서상의 사도 빌립의 순교 교회인 히에라 폴리스
◈ 소아시아 7대 회중 중 하나인 라오디게아
족욕체험 : 발 닦을 수 있는 작은 수건 준비!
◈ 안탈랴로 이동하여 안탈랴 구 시가지, 이블리 미나렛, 하드리아누스 문 등 방문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라오디게아
소아시아 부루기아의 수도이며 골로새에서 서쪽으로 16마일, 에베소에서180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알렉산더가 죽은 후 SELEUCID왕가의 ANTIOCHUS 2세가 그의 부인 LAODICE의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을 라오디게아라 불렀습니다.
성서시대 라오디게아는 소아시아 프리지아(Phryghia, 성서상의 부르기아)의 수도로 교통의 요지인 리커스 계곡에 위치하여, 부유한 상업도시로서 발전했습니다.
라오디게아는 근처의 히에라볼리에서 흘러내리는 온천물이 이곳에서 만나기 때문에 질병치료에 도움을 주었을 뿐아니라 귓병을 치료하는 특효약과 콜로니온이라 불리우는 안약의 산지로 유명하여 의료도시로서도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6.5KM 떨어진 히에라볼리의 온천 물이 수로를 통해 라오디게아로 흘러 들어오게 하였는데,라오디게아의 온천 물은 이곳에 도착하면 식어서 덥지도 차지도 않은 물이 되었습니다. 이 말씀은 라오디게아 교회의 믿음이 덥지도 차지도 않음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히에라폴리스
히에라폴리스는 기원전 190년에 시작된 도시의 유적입니다. 원형극장으로 1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둥근 관객석 위에서 내려다보는 파묵칼레의 전망이 황홀할 정도로 멋집니다. 이 밖에 튀르키예식 증기 목욕탕이나 돌을 쌓아만든 벽 등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발굴된 출토품들은 히에라폴리스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 ADONIS HOTEL 또는 동급 (5성급)
8일
한때 번성했던 비시디아 안디옥
호텔 조식 후
◈ 페르베, 비시디아 안디옥 관광 후
꼬냐로 이동하여 호텔 투숙 및 휴식
✔비시디아 안디옥
이곳에서 사도 바울과 바나바 일행이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지금은 그리스, 로마 제국시대에 남아있는 유적을 통해 지난날 번성했던 도시임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남아있는 유적으로는 아크로 폴리스 중앙에 아우구스투스 신전이 있고 바울의 교회 건물과 당시 가장 큰 로마의 목욕탕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 GRAND KONYA HOTEL 또는 동급 (5성급)
9일
기묘한 지하도시 데린구유
호텔 조식 후 갑바도키아로 이동
◈ 괴뢰메 야외 박물관, 우치히사르
,◈ 지하도시 데린쿠유 방문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투숙 및 휴식
✔우치히사르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해발 1,270m 높이의 성채. 15세기 경 오스만 제국의 공격을 피하기 위한 동로마인들의 피난처로 사용되었으며, 당시 만든 계단과 터널, 좁은 통로들부터, 거름으로 쓰이는 비둘기 배설물을 얻기 위해 뚫은 비둘기 집들의 흔적까지도 현재까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마모된 암석들로 이루어져 고즈넉하면서도 신비한 풍경을 자랑하며, 이러한 풍경과 역사적 가치, 보존성을 인정받아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오르타히사르 성채'와 지하 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괴뢰메 야외 박물관
약 260만 년 전 일어난 화산 폭발 때 생성된 응회암 바위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초기 기독교 시대 당시 신자들이 로마 제국의 종교 박해를 피해 숨어지냈던 장소로, 비잔틴 제국 시대부터 13세기 사이 세워진 약 30여 개의 동굴 교회들이 모여 있으며, 현재는 종교 유적을 둘러볼 수 있는 야외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각각 이름의 뜻과 전설을 품은 독특한 외관의 교회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으며, 교회 내부에 들어서면 과거 수도사들이 성경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려낸 아름다운 프레스코화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데린구유
실제 존재했던 지하도시이며, 튀르키예 중부 네브셰히르에서 남쪽으로 20km 떨어져 있다. 1985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이름은 튀르키예어로 '깊은 우물'이라는 뜻으로, 환기구 역할을 하는 직경 1m 규모의 구멍이 도시를 수직으로 관통하고 있는 것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카파도키아 지역에서 발견된 36개 지하도시 중 최대 규모인 데린쿠유 지하도시의 최대 깊이는 85m 지하 7층 규모인데, 안전상의 문제로 지하 30m까지만 공개 중입니다.
🛌 SUHAN CAPPADOCIA HOTEL 또는 동급 (5성급)
10일
사도바울의 고향 타르수스
호텔 조식 후
타르수스로 이동하여
▶사도바울 집터, 바울의 우물, 클레오파트라의 문
22:50 TK2471편으로 아다나 출발
※항공시간 및 편명은 항공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타르수스(다소)
타르수스는 기원5년경 출생한 사도 바울의 고향으로 지중해에서 15km정도 떨어져 있는 내륙 도시입니다. 로마제국 시대에는 길리기아 지역의 정치적 수도였으나, 지금은 인구 19만명 정도의 작은 문화 도시입니다.
타르수스는 헬라 철학과 문화가 발달된 도시로서 후에 바울은 자기의 고향이 타르수스라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타르수스 지방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 기내숙박
🍽️ 조 : 호텔식 / 중 : 현지식 / 석 : 현지식
11일
세계 건축사상 가장 뛰어난 건축물, 아야소피아
호텔 조식 후
◈BC15세기 세워진 오벨리스크 히포드럼
◈ 이슬람 사원으로 6개의 첨탑을 가진 웅장한
블루모스크 (외관)
◈ 세계 건축사상 가장 뛰어난 건축물 중 하나인
성소피아 성당 (외관)
◈ 보스포러스 전세선 탑승
관광 후 이스탄불 공항으로 이동
✔성소피아 성당
튀르키예 이스탄불 소재의 과거 정교회 성당이자 현 모스크.
동로마 제국의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1세의 명으로 건설되어 537년 12월 27일 축성된 성당으로 정교회의 총본산 역할을 하였습니다. 1453년 5월 29일 오스만 제국의 군주 메흐메트 2세가 제20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을 통해 동로마 제국을 멸망시키고 콘스탄티노폴리스에 입성하여 아야 소피아에서 금요 예배를 거행한 이래 이슬람 모스크로 개조되어 사용되었습니다. 튀르키예 공화국 수립 후에는 강력한 세속주의 정책을 취한 국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지시로 1931년부터 잠시 봉쇄되었고, 1934년 11월 24일 내각의 결정에 따라 1935년 2월 1일 박물관으로서 개방되고 종교의례 거행이 금지되었으며, 회칠에 가려졌던 정교회 성화가 일부 복구되었습니다. 1985년 이스탄불 역사지구의 일부로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 7월 10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행정 명령으로 같은 달 24일에 박물관에서 이슬람 모스크로 재전환되었습니다.
✔보스포러스 해협
보스포루스 해협은 튀르키예의 도시 이스탄불 시내를 가로지르는, 지중해와 흑해를 잇는 해협으로 러시아의 우랄 산맥, 캅카스 산맥 그리고 다르다넬스 해협과 함께 유럽 지역과 아시아 지역을 나누는 지리적인 경계선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튀르키예의 특유의 매력을 감상해보세요.
🛌 기내숙박
11일
다시 한국으로
01:50 TK090편으로 이스탄불 출발
17:40 인천 국제공항 도착 및 해산